카카오 애드핏 연동하는 간단한 방법 따라하기

이번 포스팅은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카카오 애드핏을 연동하여 광고를 게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신청부터 승인까지 아주 간단하니, 하나하나 보시면서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블로그 광고 게재

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일단 애드센스 승인을 목표로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아시다시피 카카오와 한 회사이며, 카카오 애드핏이라는 광고 시스템이 있습니다.

우리 블로그의 수익 메뉴로 가보면 가장 위에 카카오 애드핏이 연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구글 애드센스를 먼저 받아놓은 상태였는데요. 광고 게재 제한을 받은 지 3주 정도 되어서 우울한 상태였습니다.

그때 마침 카카오 애드핏이 보였고, 그래 티스토리를 운영한다면 애드핏도 당연히 연동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잘 안될 수도 있지만, 일단은 신청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블로그 관리에서 보시면 수익 메뉴가 있습니다. 이 수익을 선택하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광고 플랫폼'에서 카카오 애드핏의 연동하기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연동을 시작합니다.

그 이후에는 신청을 위한 회원가입과 기본정보들을 입력합니다. 이것은 매우 간단하니 항목대로 입력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다지 입력 항목이 많지도 않고요.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다음은 소유 확인을 위한 것이겠죠. 등록된 메일로 가서 인증을 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메일함으로 가서 받은 인증번호를 가져와서 인증하시면 됩니다. 이때 인증번호는 우리가 잘하는 복붙 기능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CTRL + C, V)

이제 소유 확인이 완료되었으며, 심사 중이니 기다리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심사는 3~5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나오는군요. 이것으로 끝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는 첫 신청에 2주, 탈락 후 다음 신청 및 승인에 2주가 추가로 소요되어 총 4주가 소요되었는데요. 기다림은 이미 익숙하니까 애드핏 신청도 편안히 기다립니다.

다른 일을 하다가 혹시나 하고 저녁에 메일함을 들어가 보니, 아래와 같이 신청 당일에 승인 메일이 왔습니다. 이거 너무 빠른 거 아닌가, 살짝 당황합니다. 하지만 매우 기쁩니다.

애총에 광고 달만한 블로그라면 바로 승인해 버리자 라는 패기가 멋집니다. 굳이 2주 이상을 소요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겠죠. 애드핏 파이팅입니다.

다른 블로거분들의 후기를 보면 보통 포스팅 20개 정도가 기준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때 이미 약 50개 정도의 포스팅은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다소 수월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다시 오랜만에 광고가 붙는 것을 보니 매우 기쁩니다. 카카오 계열 내 광고시스템이라 그런지 애드핏은 상당히 예쁜 프레임 형태로 광고가 붙습니다. 마치 나 광고 아니야 하는 느낌입니다.

카카오 애드핏을 연동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