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사이공항 남바역1 오사카 여행의 시작, 라피트 탑승기 (Super seat) 아이들과의 첫 자유여행인 오사카의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앞서 출발한 일행을 만나기 위해 남바(Namba) 역으로 빠르게 가야 합니다. 짐도 많고, 아이들도 조금 지쳐있으니 특급 라피트를 타기로 하였습니다. 예약 따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라피트를 타고 남바역으로 갑니다. 라피트(Super seat) 현장 발권하다. 원래 계획은 공항철도 급행을 타고 이동하려고 하였습니다. 굳이 돈 더 주고 라피트 탈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부터 간사이공항 입국까지 오는 동안 아이들이 조금 지쳐 보였습니다. 공항급행과 가격 차이도 그리 크지 않은데, 라피트를 타보자는 아내의 제안에 콜 하였습니다. 아내와 아들이 티켓팅을 하러 갑니다. 저기 빨간색 간판입니다. (사실 알았던 것은 아니고, 여기저기 웬.. 2023.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