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통찰'이라는 책을 읽으며, 잊지 말고 늘 기억해두어야 할 부에 대한 마음가짐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 같기도 하지만, 우리는 이를 잊어버리고 삽니다. 꼭 마음에 담고 살아갈 부자의 마인드 세 가지입니다.
하나, 장기적인 긴 호흡으로 시간을 이용하기.
장기적인 안목으로 10년 정도를 내다보며 모든 것을 준비하고 시도해야 합니다. 단기로 빠르게 큰 이익을 보려 하다 보면, 필시 낮은 확률에 베팅을 하게 되며 이는 필패로 이어져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 인간의 본능은 단기적이고 충동적이므로, 이를 스스로 절제하며 꾸준한 투자를 도모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이며, 이는 경쟁이 없으므로 이러한 소수들은 추후 큰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호인 워런 버핏은 오랜 기간 장기적인 자세로 투자금을 운용하여,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다니는 회사도 60년 이상을 다녔다고 하니, 정말 큰 부자의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을 가지고 꾸준함이라는 능력으로 승부를 보아야 합니다. 가령, TV에 나오는 소위 전문가라는 확률 낮은 사람들을 믿고 종목을 추천받지 말고, 글로벌 회사에 장기적으로 투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둘, 자본주의는 인간의 이기심에 기초한다.
내가 이익을 보고 돈을 벌 수 있는 기저에는 인간의 이기심이 자리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심지어 회사도 자비심으로 우리에게 월급을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노동력을 이용하려는 이기심에 기초하여 우리와 공존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잘 알지 않습니까, 회사는 저의 능력과 유사한데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은 인력을 발견하면 저를 가볍게 내보낼 것입니다. 결국 타인에게 이익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 마인드인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저 사람에게도 이익을 주고, 그것이 나의 이익으로 돌아오는 것인지를 늘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좋은 인사이트입니다. 부자들은 이런 마인드에 아주 익숙하다고 합니다.
셋, 타인을 질투하지 말고, 잘되기를 바라야 한다.
부자의 본질은 타인이 잘 되게 돕는 것이 본질이라는 좋은 문장을 발견했습니다. 기업도 고객에게 큰 가치를 주어야 하고, 동네 가게도 주민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행복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도와줄까'라고 말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나 좀 도와줘'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마음에 팍팍 꽂히는 멋진 통찰입니다.
돕겠다는 마음은 '타인의 불편함과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에 사고의 초점을 맞추며, 아시겠지만 우리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타인의 문제해결은 그 자체로 돈으로 귀결됩니다.
많은 문제들을 바라보고,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는 마인드가 곧 저절로 돈과 부를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신이 사는 곳에 어쩌다 다녀와서, 돈을 버는 규칙을 훔쳐보고 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의심 없이 훌륭한 의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돈을 벌고, 부자가 되고자 하려면 가져야 하는 기본 마인드 세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주 일부만 잊지 않기 위해서 포스팅하였지만, 전체를 읽어보셔도 좋은 정보들과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꼭 다들 부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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