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우리 인간의 몸은 점점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하지만 이 노화는 우리의 노력으로 늦출 수는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곧 젊음을 유지하는 생활 습관이 필요할 텐데요. 특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어떤 습관을 가지고 식사를 해야 하는 것인지, 10가지 정보들을 제언드리니 참고하시 바랍니다.
우리 몸의 노화 지연을 위한 10가지 제언
1. 라면, 밀가루, 튀김류, 탄수화물, 당분류를 자제합니다.
이 음식들은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먹을 것이 넘쳐나는 이 시대, 음식으로 몸이 아프게 되는 아이러니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음식들입니다.
2. 현미 등을 섞은 잡곡밥을 먹습니다.
우리가 주로 먹는 흰쌀밥들은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당분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잡곡밥을 먹음으로써,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과식하지 말고, 조금 모자란 만큼만 식사합니다.
과식은 우리 몸에 포만감과 노곤함을 가져오며, 우리를 게으르게 만듭니다. 이 게으름은 근면하게 몸을 움직이는 생활을 점점 멀리하게 만드며, 결국 비만과 급격한 노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4. 탄산음료, 커피 등을 줄여갑니다.
이 역시 결국 당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며, 카페인 섭취를 줄여 우리 몸의 좋지 않은 호르몬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단 커피는 적정량을 섭취하면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들도 있으니, 적당함을 유지하며 즐기셔도 좋습니다.
5. 간헐적 단식으로 몸의 건강한 호르몬을 일으키면, 몸의 피가 맑아집니다.
삼시 세끼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살아왔습니다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몇 년 전에는 1일 1식도 유행하였고, 요즘처럼 영양이 넘쳐나는 시대에는 오히려 단식이 우리 몸의 피를 맑게 하고 좋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6.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으나, 지나치게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물은 우리 몸에 노폐물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식사 전에 마시는 물은 공복감을 없애주어 과식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 수분섭취를 통해 우리의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7. 육류, 밀가루보다 채소와 과일 등 생식 위주의 식사를 합니다.
기본적으로 붉은 고기들과 빵 같은 밀가루는 우리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는 음식들입니다. 외식이 일상화된 현대에는 이 부담되는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면서, 소화기관의 고장과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채소 위주의 식사를 우선해야 합니다.
8. 저녁 7시 이후에는 가급적 군것질을 하지 않습니다.
취침 이전에는 먹은 음식들을 모두 소화시키고 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는 동안 우리의 몸은 음식을 소화시키느라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됩니다. 야식을 먹고 잔 후, 다음날 아침에 속이 더부룩한 경험을 하셨을 것입니다.
9.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를 통해 보충합니다.
소식과 단식 등을 하다 보면 일부 영양소는 섭취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혹은 유전적으로 다소 많이 필요한 영양소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적극적으로 비타민 등 영양제로 보충하시면 좋습니다.
10. 따뜻하고 맑은 차를 마십니다.
따뜻한 차는 우리 심신에 이완을 가져와 심신의 균형에 매우 좋습니다. 자고 일어난 후도 잠들 기 전에도 따뜻하고 맑은 차를 마시는 것은 심신의 평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좋은 식습관으로 언제나 젊음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지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0대 피로회복 및 혈액순환에 필요한 아르기닌 후기 (0) | 2023.02.21 |
---|---|
현실적인 금연 실행 방법 - 환경 세팅이 중요하다. (0) | 2023.02.14 |
가정용 자동전자 혈압계 추천 (PG-800B31) (0) | 2023.02.01 |
뇌졸중을 물리치는 치유 생활 - 자연 치료법 고찰 (0) | 2023.01.18 |
역류성 식도염 - 근본적인 해결책이 먼저다. (0) | 2023.0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