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피로회복 및 혈액순환에 필요한 아르기닌 후기

중년이 되니 이제 몸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운동이 우선되어야겠지만, 무언가 몸에 좋은 것도 먹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40대에는 피로해소 및 혈액순환을 위한 아르기닌이 필요하다고 해서, 몇 개월 먹어 본 후기를 공유합니다.

 

 

40대 건강 이야기

 

이제 40대가 되니, 어디가 아프다기보다는 간혹 여기저기 쑤시거나, 몸이 무겁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딱히 20대처럼 친구들과 밤을 새운다거나, 무리하게 놀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늘 피로가 가시지를 않습니다.

 

이대로 무너질 수는 없습니다. 가장 먼저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예전 마음으로 이거 저거 시도하다 보니, 이제는 몸에 무리가 오는 운동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잔잔하고 지속 가능성 있는 운동을 계속해나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몸에 좋은 것들을 찾고, 먹기 시작합니다. 야채 등 자연식이 가장 좋지만, 동시에 몸에 좋은 것들을 챙겨 먹어야 한다는 마음이 절로 들게 될 것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니까요.

 

 

아르기닌과 오르니틴 먹는 법

 

여기저기서 조언을 듣고, 고른 첫 제품은 아르기닌입니다. 정식 명칭은 L-아르기닌이라고 하는데, 제가 꽂힌 효과는 피로해소 및 혈액 순환을 통한 운동 효과를 증가시키는 부분입니다. 

 

매우 오랫동안 철저한 분석과 조사로 알게 된 것은 아니라 더 좋은 것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운동하시는 분들이 주로 즐기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시에 몸의 컨디션을 올려주고 간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제품을 찾다가 불안과 피로를 동시에 해소한다는 것을 오르니틴이 함께 믹스된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선택한 제품

 

 

일단 저는 체질이 운동을 즐겨하고, 육류를 많이 좋아합니다. 이 선택한 제품은 이런 제게 적합한 운동 지구력 및 피로 해소를 가져다주지 않을까 기대하였습니다.

 

일단 먹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번, 그리고 운동하기 30분 전 즈음 한번 먹습니다. 당연히 운동을 하지 않는 날에는 아침에 한 번만 먹게 됩니다. 

 

맛은 그다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삼켜버리니까요. 매일 챙겨야 하는데, 사는 게 바쁘다 보니 사실 빼먹는 날도 많습니다. 습관적으로 잊지 않도록 환경 세팅을 해볼까 합니다.

 

 

내용물 두개씩

 

 

일상에 활력을 준다

 

일단 효과는 확실히 있는 거 같습니다. 운동할 때, 근력에 더 탄력이랄까 힘이랄까 그런 느낌을 주고, 일상에서도 몸 근력 자체를 높여주는 거 같습니다. 

 

다만 이것은 수치적인 것보다는 느낌이라 개인에 따라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좋아서 몇 년째 계속 사서 먹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이제 먹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첫 제품으로 먹어볼 것을 권유드립니다. 딱히 아픈 부위가 있거나 그러지 않은데 먹을 제품을 찾는 것은 항상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운동을 생활화하시고, 너무 과도한 피로를 피하시기를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저도 너무 심신이 피로한 회사를 다니다가, 잠시 쉬고 있는데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