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우리는 음주를 자제해야 합니다. 하지만 또 인생이 살다 보면 기분도 좀 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근데 술은 잘 못 마시니 걱정하는 분들에게, 한 캔 정도 적당한 맥주를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맥주보다 음료수에 가깝습니다. 써머스비 애플을 마셔본 후기입니다.
일단 맛은 어떤가.
사실 애주가로서 느끼기에는 음료수 같았습니다. 주관적으로 말해보자면, 맥주와 사과음료와 탄산수를 합친 느낌입니다. 근데 이게 또 묘하게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맥주 한 캔 마시고 싶은데 약하신 분들에게 기분이나 내라고 추천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일단 맛있습니다. 한 캔 순식간에 비우게 됩니다. 특히 시원하게 마시면 훌륭합니다.
도수는 가볍게 4.5도이고, 제조는 덴마크 칼스버그입니다. 믿고 먹는 제품군이죠. 아무래도 여자분들과 가볍게 시원하게 마시는 거 좋아하는 일부 남자분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얼마에 살 수 있나.
저는 일단 모든 맥주를 편의점에서 주로 구입합니다. 보통 해외맥주 4개 묶어서, 편리하게 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걸 사자고 광활한 마트를 가기도 그렇고요.
요즘 2023년 기준으로 편의점에서 4개 묶음으로 11,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만 사지 않고, 자주 사는 일본 맥주들과 섞어서 하나쯤 섞어서 구매합니다.
지나다 가다 마트에서도 보니, 편의점보다 저렴하게 팔고 있었으니 쉽게 구매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요즘은 맥주만큼은 집 앞 편의점이 훨씬 편리하고 운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건강을 생각합시다.
맥주 소개하면서 무슨 건강 타령이야 하실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렇게 가볍게 한 캔 정도의 제품이 몸에도 정신에도 유익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예 안 먹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은 백번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어디 모두가 그리 살 수 있겠습니까, 저는 하고 싶은 것은 하면서 제 몸과 마음에도 일종의 당근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주나 절주가 필요하신 분이나, 약하신 분들은 가볍게 음료 마시는 느낌으로 마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그냥 자기 전에 마시면, 잠도 잘 오고 이래 저래 좋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맥주는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단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면, 실망하실 수도 있으니 구입 때는 먼저 한 캔만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느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기분도 느끼고, 건강도 챙길만한 맥주 같은 음료수 같은 써버스비 애플 음용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지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인생 에세이 #02]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퇴사 체크사항 (0) | 2023.04.06 |
---|---|
[자유인생 에세이 #01] 꽤 오래 다닌 중소기업 퇴사를 결심하다. (0) | 2023.04.05 |
밥 잘 안먹고, 과자만 좋아하는 아이 습관 고치기 (후기 공유) (0) | 2023.04.04 |
우울증 초기 증상과 예방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자. (0) | 2023.04.03 |
집에 CCTV를 설치했다며, 화를 내고 불안해 하는 증상에 관하여 (0) | 2023.03.25 |
댓글